개요
금강당산(金剛堂山)은 도야마현 도야마시와 난토시에 걸쳐 있는 표고 1,650미터의 산으로, 산역의 남동쪽 사면은 인접한 기후현 히다시까지 이어진다. 일본 이백명산 중 하나로 꼽히며, 시라키미즈나시 현립자연공원 안에 위치한다.
볼거리
- ●마에콘고·나카콘고·오쿠콘고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세
- ●마에콘고에 있는 일등삼각점과 사당
- ●나카콘고에 세워진 마에다 도시야스의 노래비
- ●바람에 노출된 초원 능선에서 바라보는 히다 산맥과 료하쿠 산지의 전망
역사·배경
산 이름은 자오곤겐(蔵王権現)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며, 예로부터 산악신앙의 대상이 되어 온 산이다. 마에콘고(前金剛)·나카콘고(中金剛)·오쿠콘고(奥金剛)라는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일등삼각점이 설치된 마에콘고(표고 1,637.9미터)는 흔히 "금강당산"이라 불리지만, 실제 최고점은 표고 1,650미터의 나카콘고다. 마에콘고에는 작은 사당이, 나카콘고에는 도야마번 제10대 번주 마에다 도시야스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어 산악신앙과 번정시대의 역사를 함께 전해준다.
교통
도야마시와 난토시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으로, 등산로 입구나 등산로 상태는 계절과 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최신 등산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베스트 시즌
정상 일대는 바람에 노출된 초원지대로 큰 나무가 없어, 맑은 날에는 서쪽으로 히다 산맥, 동쪽으로 료하쿠 산지까지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지형상 바람을 막아줄 것이 적으므로 날씨와 기온 변화에 대비한 장비를 갖추고 오르는 것이 좋다.
지도
36.3789, 137.0489 · Wikidata
추천 코스
- 1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해 일등삼각점과 사당이 있는 마에콘고로 향한다
- 2실제 최고봉인 나카콘고에 들러 마에다 도시야스의 노래비를 살펴본다
- 3체력과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능선을 따라 오쿠콘고까지 발길을 옮긴다
- 4초원 능선에서 히다 산맥과 료하쿠 산지의 전망을 즐기며 하산한다
토막 지식
💡 마에콘고의 일등삼각점과 사당, 나카콘고의 마에다 도시야스 노래비 등 산 곳곳에 신앙과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다. 정상 부근이 나무 없는 초원지대를 이루는 것은 강한 바람의 영향 때문이며, 이러한 지형이 오히려 뛰어난 전망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경관과 산악신앙의 역사로 인해 도야마현 서부를 대표하는 산 중 하나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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