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미즈시리이케(水尻池)는 돗토리현 돗토리시에 있는 못입니다. 근대의 간척으로 한때는 계절에 따라 물과 농지가 바뀌는 석호였지만, 쇼와 말기에 주변의 벼농사가 중단되자 일 년 내내 물을 담는 못으로 되돌아갔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는 큰고니가 정기적으로 월동하는 지역의 남쪽 한계로 알려져, 겨울이면 철새가 날개를 쉬는 조용한 물가 풍경이 펼쳐집니다. 화려한 관광 시설은 없지만, 계절마다 표정을 바꾸는 수면과 조류 관찰이 매력입니다.
볼거리
- ●큰고니 월동지의 남쪽 한계라는 학술적으로 귀중한 입지
- ●겨울 아침저녁 수면 위에 떠오르는 고니와 철새 무리
- ●간척·벼농사를 거쳐 일 년 내내의 못으로 되돌아간 독특한 유래
- ●관광지화되지 않은 조용한 조류 관찰 물가
역사·배경
미즈시리이케는 본래 인공 간척을 통해 물과 농지가 번갈아 나타나는 석호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근대에는 간척지에서 벼농사가 이루어져 계절에 따라 못이 되기도, 논이 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쇼와 말기에 벼농사가 끊기자 물이 빠지지 않아 일 년 내내 유지되는 못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60년대 후반 이후로는 큰고니의 월동지로 정착했으며, 이 못이 그 이동의 남쪽 한계에 해당한다는 점이 철새 분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교통
돗토리시의 바다에 가까운 평지, 대략 북위 35.51도·동경 134.09도 부근에 있습니다. 방문은 기본적으로 돗토리 시내에서 자동차로 하게 됩니다. 대중교통 편의나 주차 가능 여부는 계절과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방문 전에 돗토리시 관광 안내 등 공식 정보로 확인하십시오. 조류 보호를 위해 출입이 제한되는 구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베스트 시즌
큰고니 등 철새가 날아오는 겨울이 볼거리가 가장 많은 계절입니다. 대체로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월동하는 새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아침저녁의 맑은 공기 속에서 수면 위에 떠 있는 고니의 모습은 이곳만의 광경입니다. 여름에는 조용한 못 풍경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지도
35.5182, 134.0940 · Wikidata
추천 코스
- 1돗토리 시내에서 자동차로 못 주변으로 향해 먼저 물가 전경을 바라본다
- 2쌍안경을 준비해 월동하는 큰고니 등 철새를 관찰한다
- 3빛이 아름다운 아침저녁 시간대에 수면과 새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 4인근 돗토리 시내의 관광지나 온천과 엮어 하루를 마무리한다
토막 지식
💡 「못」이라 불리면서도 미즈시리이케는 간척과 벼농사의 역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된, 사람과 자연의 관계가 짙게 남은 물가입니다. 큰고니가 정기적으로 월동하는 지역의 남쪽 한계라는 점이 이 작은 못을 조류의 세계에서 특별한 존재로 만듭니다.
주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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