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묘주지는 도쿄도 세타가야구 기타카라스야마에 있는 법화종(본문류) 사찰입니다. 스물여섯 개의 절이 늘어선 통칭 「가라스야마 데라마치」에 가장 먼저 옮겨 온 절 중 하나로, 조용한 문 앞에 차분한 역사의 공기가 감돕니다. 경내에는 세타가야구 지정 유형문화재인 객전이 있으며, 옛 다이묘 저택을 옮겨 지은 이 건물이 볼거리입니다.
볼거리
- ●세타가야구 지정 유형문화재인 객전(옛 하스노이케번 나베시마가 주택)
- ●가라스야마 데라마치에 가장 먼저 옮겨 온 절 중 하나라는 역사
- ●야나카에서 사루에무라, 그리고 기타카라스야마로 이어진 내력
- ●스물여섯 절이 늘어선 절 마을 문 앞의 차분한 정취
역사·배경
묘주지는 처음에 「묘칸지」라 불렸으며 대본산 묘렌지의 말사로 창건되었습니다. 창건 당시에는 에도 야나카에 있었으나, 1662년(간분 2년) 무사시국 가쓰시카군 사루에무라로 옮겼고, 이후 간토 대지진을 계기로 지금의 기타카라스야마 땅으로 다시 이전했습니다. 이전과 함께 가라스야마 데라마치의 선구가 되었고, 이후 이 일대는 절 마을로 자리 잡아 갔습니다. 2008년(헤이세이 20년)에는 옛 하스노이케번 나베시마가 주택을 옮겨 지은 객전이 세타가야구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교통
도쿄도 세타가야구 기타카라스야마, 북위 약 35.68도·동경 139.59도 부근에 위치합니다. 게이오선 가까운 역에서 버스 또는 도보로 접근할 수 있으며 가라스야마 데라마치 한편에 있습니다. 자세한 경로와 참관 가능 여부·시간은 사전에 공식 정보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베스트 시즌
절 마을을 차분히 산책하기 좋은 봄과 가을이 특히 추천됩니다. 신록과 단풍의 계절에는 문 앞 가로수와 경내의 초록이 아름다워 조용히 역사를 느끼며 걷기에 알맞습니다.
지도
35.6793, 139.5941 · Wikidata
추천 코스
- 1게이오선 가까운 역에서 가라스야마 데라마치로 향한다
- 2묘주지 산문을 지나 경내를 참배한다
- 3옛 나베시마가 주택 객전의 건축을 감상한다
- 4절 마을의 다른 절도 돌아보며 일대를 산책한다
토막 지식
💡 객전은 옛 하스노이케번(지금의 사가현에 있던 나베시마가의 지번) 다이묘 저택을 옮겨 지은 것으로, 사찰 건축과는 다른 무가 주택의 정취를 오늘에 전합니다. 묘주지는 가라스야마 데라마치의 성립을 이야기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며, 간토 대지진 이후 도쿄 사찰 이전의 역사를 보여 주는 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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