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간온지(観音寺)는 도쿠시마시 고쿠후초 간논지에 자리한 고야산 진언종 사찰입니다. 시코쿠 88개소 영장의 제16번 찰소로 알려져 있으며, 산호를 고요잔(光耀山), 원호를 센주인(千手院)이라 칭합니다. 본존은 천수관세음보살입니다. 오헨로 순례자들이 오가는 기도의 길 가운데 하나로, 순례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을 이름은 「간논지」, 절 이름은 「간온지」로 읽는 소리가 다른 점도 이 절만의 특징입니다.
볼거리
- ●시코쿠 88개소 영장 제16번 찰소로서의 격식과 순례 문화
- ●본존 천수관세음보살과 산호 「고요잔」·원호 「센주인」의 유서
- ●아와 사이고쿠 33관음 영장(동부) 제32번 찰소를 겸하는 기도의 거점
- ●마을 이름 「간논지」와 절 이름 「간온지」로 읽는 소리가 다른 재미
역사·배경
간온지는 고야산 진언종에 속하며 시코쿠 88개소의 제16번 찰소로 오랫동안 신앙을 모아 왔습니다. 본존은 천수관세음보살이며, 본존 진언은 「옴 바사라 다라마 기리쿠」로 외웁니다. 어영가는 서방 세계 아미타의 정토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원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아와 사이고쿠 33관음 영장(동부)의 제32번 찰소이기도 하여, 여러 순례길이 교차하는 기도의 거점이 됩니다.
교통
소재지는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 고쿠후초 간논지로, 좌표는 대략 북위 34.07도·동경 134.47도이며 도쿠시마 시가지 서쪽, 요시노강 남안의 고쿠후초에 위치합니다. 제15번 고쿠분지와 제17번 이도지가 가까워 걸어서 도는 오헨로 여정에도 넣기 좋은 입지입니다. 차로 참배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주차장 위치와 최신 경로는 공식 정보로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베스트 시즌
시코쿠 순례는 일 년 내내 걸어지지만, 기후가 온화한 봄과 가을은 특히 순례에 알맞은 계절입니다. 걷기 순례로 인근 찰소를 함께 돌 때는 무더운 한여름과 추운 한겨울을 피하면 쾌적합니다. 참배와 납경 접수 시간은 절마다 정해져 있으니 미리 공식 정보로 확인해 두세요.
지도
34.0685, 134.4743 · Wikidata
추천 코스
- 1제15번 고쿠분지를 참배하고 고쿠후초 순례길을 따라 제16번으로 걷는다
- 2간온지에서 본존 천수관세음보살에 참배하고 납경과 어영가를 접한다
- 3이어 제17번 이도지로 발길을 옮겨 찰소 순례의 흐름을 음미한다
- 4고쿠후초 주변에서 한숨 돌린 뒤 도쿠시마 시가지나 요시노강변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한다
토막 지식
💡 같은 시코쿠 88개소에는 가가와현 간온지시의 제69번 찰소 「간온지」도 있지만, 그곳은 시 이름이 「간온지」이고 절 이름이 「간논지」로, 이 도쿠시마의 간온지와 읽는 소리가 정반대입니다. 이름이 헷갈리는 점은 순례길의 이야깃거리로도 자주 회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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