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야노 유적은 도쿠시마시 고쿠후초의 야노·나카·니시야노 일대에 걸쳐 있으며, 조몬 시대부터 중세까지 사람들의 생활이 이어진 복합 유적입니다. 사적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이곳에서 출토된 「야노 동탁」이라 불리는 야요이 시대의 동탁과 조몬 시대 후기의 출토 유물 160점이 일본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도쿠시마 평야의 고대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려한 관광 시설이 아니라, 여러 시대가 겹겹이 쌓인 땅 자체를 음미하는 조용한 역사 산책의 명소입니다.
볼거리
- ●국가 중요문화재인 야요이 시대 「야노 동탁」과 인연 깊은 땅
- ●조몬 후기 출토 유물 160점이 중요문화재라는 학술적 가치
- ●조몬부터 중세까지 생활이 겹쳐진 복합 유적 특유의 깊이
- ●아와 국부가 놓였던 유서 깊은 고쿠후 지역의 차분한 풍경
역사·배경
야노 유적에서는 조몬, 야요이 그리고 중세에 이르기까지의 유물과 유구가 확인되어, 오랜 세월 동안 사람이 계속 살아온 땅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야요이 시대의 동탁 「야노 동탁」으로, 당시 제사의 모습을 오늘에 전하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아울러 조몬 시대 후기의 출토 유물 160점이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이 땅이 시코쿠 동부 고대 문화의 요충지였음을 말해 줍니다.
교통
유적은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 고쿠후초, 위도 약 34.06도·경도 약 134.47도의 도쿠시마 평야 한편에 자리합니다. 도쿠시마 시가지에서 아쿠이강 방면의 고쿠후 지역으로 향하면 닿을 수 있으며, 자동차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변은 주택과 논밭이 어우러진 차분한 지역이며, 출토품 일부는 박물관 등에서 보관·전시되기도 합니다. 견학 가능한 범위와 공개 상황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도쿠시마시나 관련 시설의 공식 정보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베스트 시즌
야외를 걸으며 땅의 분위기를 느끼려면 공기가 맑고 걷기 좋은 봄과 가을이 쾌적합니다. 여름은 햇살과 습도가 강하므로 수분 보충과 더위 대비를, 겨울은 바람이 차가우니 방한을 갖추고 찾으면 평야에 남은 고대의 자취를 여유롭게 음미할 수 있습니다.
지도
34.0611, 134.4736 · Wikidata
추천 코스
- 1고쿠후 지역에 도착해 도쿠시마 평야에 남은 고대 유적의 입지를 느낀다
- 2야노 유적 주변을 걸으며 조몬에서 중세로 이어진 땅의 모습을 느낀다
- 3인근 박물관 등에서 야노 동탁과 출토 유물의 전시 정보를 확인한다
- 4아와 국부와 관련된 사적과 사찰을 함께 둘러보며 고대 아와를 더듬는다
토막 지식
💡 「야노 동탁」이라는 통칭은 이 유적의 지명에서 유래했으며, 도쿠시마에서 출토된 동탁의 대표적인 예로 이야기됩니다. 지명의 「고쿠후(국부)」는 옛날 이 일대에 아와국의 관청이 놓였던 역사를 오늘에 전하여, 유적과 함께 이 지역의 오래됨을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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