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조도지는 오이타현 오이타시 오지니시마치에 있는 정토종 진제이기(鎮西義) 사원으로, 산호는 겐부쓰잔, 원호는 세이간인이며 본존은 아미타여래입니다. 시가지 한켠에 조용히 자리한 고찰이면서도, 에도 초기에 분고 후나이번으로 유배된 다이묘 마쓰다이라 다다나오(법호 잇파쿠)의 묘소가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역사 애호가와 참배객 모두에게 뜻깊은 곳입니다.
볼거리
-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본당
- ●마쓰다이라 다다나오(잇파쿠공)의 묘소와 묘
- ●본존 아미타여래를 모신 정토종 진제이기 가람
- ●겐부쓰잔·세이간인이라는 격식 있는 산호와 원호
역사·배경
이 절이 특히 회자되는 것은 마쓰다이라 다다나오, 곧 잇파쿠공과의 인연 때문입니다. 그는 에치젠 후쿠이번주였으나 개역(改易)되어 분고로 옮겨졌고, 경내에는 잇파쿠공의 묘가 조성되어 파란만장한 생애를 보낸 다이묘가 잠든 곳으로 소중히 지켜져 왔습니다. 본당과 잇파쿠공 묘 등의 건물은 2008년 10월 23일 일본의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그 역사적 가치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교통
소재지는 오이타시 오지니시마치로 위도 약 33.24도, 경도 약 131.59도입니다. 오이타 도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과 도보로 찾기 쉽습니다. 참배 시간이나 문화재 관람 여부는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최신 공식 정보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베스트 시즌
사계절 내내 차분히 참배할 수 있지만, 초목이 부드러운 봄과 공기가 맑은 가을은 경내 산책에 특히 좋습니다. 고요함을 즐기려면 사람이 적은 평일 오전을 추천합니다.
지도
33.2428, 131.5886 · Wikidata
추천 코스
- 1산문을 지나 본당에서 아미타여래에 참배
- 2등록 유형문화재 건물들을 천천히 둘러보기
- 3잇파쿠공 묘를 찾아 다다나오의 생애를 되새기기
- 4경내의 고요를 느낀 뒤 오이타 시가지 산책으로
토막 지식
💡 겐부쓰잔이라는 산호와 세이간인이라는 원호를 지녔으며 본존은 아미타여래입니다. 개역된 다이묘 마쓰다이라 다다나오가 이곳에서 만년을 보내고 잠들었다는 사실은 교과서 밖 근세사의 한 장면을 오늘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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