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소지지는 요코하마시 쓰루미구 쓰루미 2초메에 자리한 조동종의 대본산으로, 후쿠이현의 에이헤이지와 함께 일본 조동종의 두 대본산으로 꼽힙니다. 산호는 쇼가쿠산, 본존은 석가여래입니다. 번화한 역 바로 곁인데도 경내는 뜻밖에 드넓게 펼쳐지며, 웅장한 목조 가람이 고요한 나무들 사이에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국내외 수행승이 모이는 살아 있는 선 수행 도량으로, 참배객도 가람을 거닐며 선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볼거리
- ●드넓은 경내에 여유롭게 배치된 웅장한 목조 가람
-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역사 깊은 건축물들
- ●국내외 수행승이 모이는 현역 선 도량의 분위기
- ●이시하라 유지로의 묘소 등 유명인과의 인연
역사·배경
소지지의 시작은 1321년 게이잔이 지금의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몬젠(옛 노토국)에 세운 선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랜 세월 노토 지역 조동종의 중심이었으나, 1898년 화재를 계기로 포교의 거점을 간토로 옮기기로 하여 1911년 현재의 쓰루미 땅으로 이전했습니다. 이전 후 한 세기를 지나며 경내는 성숙했고, 몇몇 목조 건축은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노토의 옛 절터에는 조원이 남아, 두 소지지가 지금도 함께 조동종의 법맥을 잇고 있습니다.
교통
절은 요코하마시 쓰루미구 쓰루미 2초메, 약 북위 35.51도·동경 139.67도에 있습니다. JR 쓰루미역과 게이큐 쓰루미역에서 도보권이며 요코하마·가와사키와도 가까워 전철 이용이 편리합니다. 경내가 넓으니 편한 신발을 권합니다. 참배 시간이나 좌선 체험 접수 등 세부 사항은 바뀔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정보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스트 시즌
사계절 저마다 정취가 있으나, 단풍이 물드는 가을과 새잎이 돋는 봄에는 가람과 나무의 어우러짐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연말연시나 꽃축제 같은 행사일에는 참배객으로 붐비며, 조용히 둘러보려면 평일 오전이 가장 차분합니다.
지도
35.5078, 139.6708 · Wikidata
추천 코스
- 1JR 쓰루미역에서 산문까지 걸으며 참배길의 고요함을 느끼기
- 2대조당 등 큰 가람을 돌며 조동종의 장엄한 공간을 체험하기
- 3경내의 문화재 건축과 묘소를 여유롭게 참배하기
- 4인접한 쓰루미대학 주변까지 걸으며 문 앞 정취 즐기기
토막 지식
💡 경내에는 배우 이시하라 유지로의 묘소가 있어 많은 팬이 성묘하러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쓰루미대학이 경내에 인접해 있어 절과 배움터가 하나로 어우러진 독특한 환경을 이루며, 현대 도시에 열린 보기 드문 대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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