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다케시마섬은 가고시마현 사쓰난 제도 북부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행정상 가고시마군 미시마촌 오아자 다케시마에 속한다. 면적은 약 4.2제곱킬로미터이며 인구는 대략 70명 안팎으로 전해지는 조용한 섬으로, 이오지마섬·구로시마섬과 함께 미시마촌을 이루는 "가미시마(上三島)" 중 하나로 꼽힌다.
볼거리
- ●약 4.2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아담한 섬의 규모
- ●섬 이름의 유래가 된 류큐야다케의 존재
- ●이오지마섬·구로시마섬과 함께 미시마촌의 가미시마를 이루는 위치
- ●정기선으로 약 3시간이 걸리는 본토와의 거리감
역사·배경
섬 이름은 이곳에 자생하는 대나무의 한 종류인 류큐야다케(琉球矢竹)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며, 지역 식생이 그대로 지명이 된 사례로 볼 수 있다. 이 섬의 지리적 분류에 대해서는 자료마다 차이가 있어 사쓰난 제도로 분류되기도 하고 오스미 제도의 일부로 다뤄지기도 하는 등 여러 견해가 존재한다.
교통
공항이 없어 본토와의 왕래는 가고시마시에서 출발하는 정기선(페리)에 의존하며, 편도 소요 시간은 약 3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운항 일정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정보를 통해 최신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베스트 시즌
외딴 섬이라는 특성상 바다가 잔잔한 시기일수록 정기선 결항 위험이 적어 일정을 짜기 수월한 편이다. 태풍의 영향을 받기 쉬운 시기에는 운항이 어그러질 수 있으므로 방문 시기를 정할 때 기상 정보에도 유의해야 한다.
지도
30.8139, 130.4172 · Wikidata
추천 코스
- 1가고시마시의 항구에서 정기선을 타고 다케시마섬으로 향하는 뱃길을 즐긴다
- 2도착 후에는 마을을 걸으며 외딴 섬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를 느낀다
- 3섬 이름의 유래가 된 류큐야다케 등 섬의 식생을 살펴본다
- 4돌아가는 배편 시간을 확인하며 미시마촌 내 다른 섬들과의 위치 관계도 함께 떠올려본다
토막 지식
💡 다케시마(竹島)라는 이름은 섬에 군생하는 류큐야다케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지형과 식생이 그대로 지명이 된 사례라 할 수 있다. 주민들은 어업과 농업, 계절 관광업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40가구 안팎의 작은 공동체가 섬의 생활을 지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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