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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島
🏝️ 에히메현

小島

에히메현의 섬. 느린 시간이 흐르는 섬.

편집부 기사타비쿠치 편집부가 각종 정보를 토대로 작성참고: 위키백과·위키데이터 등 (CC BY-SA / CC0)

개요

오시마는 세토 내해의 거의 중앙, 물살이 빠른 구루시마 해협 서쪽에 자리한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의 유인도입니다. 구루시마 군도를 이루는 섬 가운데 하나로 면적은 약 0.50제곱킬로미터, 둘레는 약 3킬로미터이며 그 윤곽은 흔히 비파에 비유됩니다. 이 섬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곳곳에 남은 메이지 시대의 요새 유적으로, 조용한 어촌의 삶과 근대 군사 역사의 흔적이 나란히 어우러져 있습니다.

볼거리

  • 섬 곳곳에 남은 게이요 요새의 포대와 벽돌 유구
  • 물살 빠른 구루시마 해협을 바라보는 바다 풍경
  • 비파 모양에 비유되는 작은 섬 특유의 실루엣
  • 어업과 농업, 해운과 함께하는 조용한 섬의 삶

역사·배경

메이지 30년대, 러일전쟁에 대비해 세토 내해를 방어하기 위해 이 섬에 게이요 요새가 세워졌습니다. 포대 터와 벽돌로 지은 병사(兵舍) 터, 탄약고 등 당시 군사 시설의 유구가 섬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이 요새는 실전에 사용되지 않은 채 임무를 마쳤기에 그 구조물이 거의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근대 일본의 역사를 전하는 귀중한 유산이 되었습니다. 섬 남쪽 마을은 예로부터 어업과 농업, 해운으로 생계를 이어 왔습니다.

교통

섬은 이마바리시 앞바다, 북위 약 34.13도, 동경 약 132.98도 부근에 있으며 혼슈와 시코쿠를 잇는 구루시마 해협에 가깝습니다. 보통 이마바리 쪽의 하시하마항 등에서 연락선을 타고 건넙니다. 배편 시각과 승선 장소는 계절과 운항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방문 전 이마바리시나 운항 사업자의 공식 정보로 최신 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섬 안은 주로 도보로 이동합니다.

베스트 시즌

바다가 잔잔해 배로 건너기 좋은 봄부터 초여름, 그리고 가을이 가장 편안하고 쾌적한 시기입니다. 햇살이 부드러운 때에 유구를 거니는 산책이 특히 좋고, 세토 내해의 맑은 공기 속에서 해협 풍경도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은 녹음이 짙어 바다 정취가 살아나지만 자외선 차단과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겨울은 바람이 강한 날이 있으니 출발 전 배편 운항을 확인하세요.

지도

34.1261, 132.9797 · Wikidata

추천 코스

  1. 1이마바리 쪽 항구에서 연락선을 타고 오시마로 건너기
  2. 2섬 남쪽 마을과 선착장에서 산책 시작하기
  3. 3포대 터와 병사 터 등 게이요 요새 유구 둘러보기
  4. 4해협 풍경을 즐긴 뒤 돌아오는 배로 본토로 귀환

토막 지식

💡 비파 모양에 비유되는 이 작은 섬은 2007년 기준으로 약 21가구, 33명 정도의 아주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게이요 요새가 한 번도 실전을 겪지 않고 임무를 마쳐 그 구조물이 거의 손대지 않은 채 남아 있다는 점은 일본의 수많은 섬 가운데서도 보기 드문 특징입니다.

주변 관광지

📍 東赤石山📍 八幡浜港📍 東予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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